경산 경흥사 (慶山 慶興寺)
경흥사 갤러리
삼사순례는 명찰 세 곳을 순례하며 복을 비는 풍속에서 유래한 불교 풍습 중 하나라고 합니다.
오늘 우리절에 부산 성암사(부산 남구 문현동 산 13-5)에서 버스 5대 약 200여명의 신도 분들이 경흥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.
제가 절에 다닌 이후 다른 절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는데 절이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답니다.
성암사는 종무실장 금은화보살님이 부산에 계실때 다니던 곳으로 오늘도 그 깊은 인연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.
<성암사 버스 도착>
<기도스님과 신도분들이 공양물을 이고 법당으로 이동-아름다운 풍경입니다>
<예불 준비와 부처님에 올린 공양물도 직접 다 준비하셔서 오셨습니다>
<우리 큰스님께서 성암사 신도분들을 반갑게 맞이하셨습니다>
<긴 시간의 예불동안도 법당 안밖에서 마음을 다하는 신도분들입니다>
<법당 밖에서도 기도하시고 흐트러짐 없이 긴 시간을 예불보시는데 정말 감동입니다>
<마당을 채운 버스 5대>
<성암사 주지스님의 기와불사>
<공양후 휴식시간-200여명의 신도분들 질서있게 움직이시고 예의바른 모습은 역시!!!>
<그동안 우리 큰스님 버스 올라오는 길 만드시느라 애쓰신 이유가 있었습니다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