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산 경흥사 (慶山 慶興寺)
경흥사 갤러리
<종이에 스케치>
<지난번 물기로 인한 문제가 생겨 이번엔 먹으로 한번 보완작업까지 해 봅니다>
<먹작업 후 흰색으로 밑색작업-도감선생님 고생 많습니다>
<판에 스케치 - 멋지십니다>
<판이 너무 넓고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후배찬스로 3분이 오셔서 전문가 포스로 뿜뿜~ 도와주고 계십니다-복받으세요>
<서서히 색이 발리고 있습니다>
<은행잎도 생기고, 서서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>
<보이는 쉬우나 그림작업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~ 종일 감사하네요>
<마당에 은행잎 가득>
<선의 강약과 농담으로 뒷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>
<노정선생님 끝까지 힘내세요>
<드디어 완성입니다> 수묵담채의 느낌을 주면서 은행에 다소 촛점을 주며 마무리 짠~
이번 포토존은 우리절 도감선생님 손재주에 감탄이네요. 그림, 수박카빙, 서각 등 재주가 대단하십니다.
* 봉사하러 온 후배님들의 우리절 방문소감을 몇자 적어봅니다.
1. 계신 모든 분들 참 친절합니다.
2. 점심공양 찬도 많고 맛났습니다.
3. 천도재가 있었는데 법당에서 들려오는 독경소리 너무 좋았고 특히 주지스님 목소리가 힘을 나게 해서 아주 힐링하며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.